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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프리뷰] 포천 극장 한 번 더? vs 이천의 포천 독주 저지? 

[K3리그 프리뷰] 포천 극장 한 번 더? vs 이천의 포천 독주 저지?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11.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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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포천시민축구단과 이천시민축구단이 챔피언십 결승전행 티켓을 놓고 마지막 싸움을 펼친다. 

포천과 이천은 오는 10일 오후 1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18 K3리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포천은 올해 3년 연속 우승이자 V7에 도전한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포천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포천 극장을 선보였다. 

정규리그 5위 춘천시민축구단과 난타전을 펼친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5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박청효까지 전방에 올랐고, 박청효가 문전에서 흐른 공을 슈팅으로 연결해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결과는 무승부지만 정규리그 상위팀인 포천이 2라운드에 안착했다. 

이천도 마찬가지. 정규리그 4위 김포시민축구단과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서 앞선 이천이 포천을 만나게 됐다. 

리그에서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이천이 웃었다. 지난 5월 이천은 포천 원정길에 올라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이원범, 송민영, 이준석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8월 홈경기에서는 이원범, 가시수 골에 힘입어 2-0으로 포천을 제압했다. 

이천시민축구단
이천시민축구단

 

K3리그 강자라 불리며 늘 상위권에 머물렀던 포천, 2009년 창단 이후 첫 챔피언십 결승전 진출을 노리는 이천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 케이블 딜라이브 15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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